탄소중립 재활용 순환자원 회수 기업 인이에스지가 지난달 29일 한국참여자치장애인연합회와 투명페트병 자동수거기 페트이리와의 보급 및 위탁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참여자치장애인연합회는 장애인 고용기회 창출과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자자체의 지원을 받아 수집된 투명페트병의 수거 및 운송, 기기 ‘페트이리와’의 운영관리를 책임 위탁 대행하며 내년도에 2000억원 규모 총 1000대를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종합재활용업체인 한국자원환경과의 3자 파트너십 계약체결을 통해 고품질 플레이크 재생원료의 생산, 판매 관련 전략적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이에스지는 투명페트병 자동수거기의 책임대행운영사인 인리커버리와 함께 기기 공급과 설치,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마케팅 지원, 고품질 재활용 원료 확보 및 판매 등을 진행한다. 또 투명 페트뿐만 아니라 폐플라스틱을 고품질 산업용 재생원료로
가공하는 공장도 내년도 상반기 중으로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시민 등은 투명페트병을 수집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재활용 문화확산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탄소배출 절감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정부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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