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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페트병으로 만든 티셔츠를 최근 연예인 등 유명인사가 잇달아 입어서 이슈가 됐는데요. 친환경 의류가 각광받으면서, 폐 페트병 섬유 생산이 급증해 올 들어 40%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환경보호 슬로건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된 겁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이처럼 쉽게 버려지는 페트병의 약 90%가 자동차 시트나 부직포 등으로 재탄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저가 제품용 이어서 산업으로 주목받지 못했는데, 최근 기업들이 폐페트병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1060416531152398